이루(본명 조성현·25·사진)
아버지 태진아에 이어 가수가 된 이루(본명 조성현·25·사진)가 다음달 1일 군에 입대한다. 미국 출생으로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루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루의 소속사는 “나이로 보아 입대 영장을 연기할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빨리 다녀온 다음 원활하게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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