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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괴물 스트라이커’ 정대세의 삶

등록 2008-04-11 18:44

안녕하세요, 인민루니 정대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민루니 정대세입니다
4월 13일 주목!이프로 = 에스비에스 스페셜 <안녕하세요, 인민루니 정대세입니다>
에스비에스 스페셜 <안녕하세요, 인민루니 정대세입니다> (S 밤 11시15분) =북한 축구대표 선수이자, 일본 제이리그 가와사키 프로탈레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의 국적은 한국이다. 부모의 고향이 경북 의성인 그는 일본 아이치현에서 자랐고, 총련계 학교를 다녔다. 그는 자신이 원해 북한 선수가 됐다. 북한 대표팀, 등번호 12번을 달고 동아시아 축구 대회에 그야말로 해성처럼 등장한 그는 ‘괴물 스트라이커’라고 불렸다. 영국 축구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선수 웨인 루니처럼 뛰어난 실력을 지녀 ‘인민루니’라는 별명도 얻었다.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그의 인생을 따라가며 24살 청년의 취미, 좋아하는 음식 등 일상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재일동포 청년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꿈도 들여다본다. 재일동포 축구 연합회에서 제2의 정대세를 꿈꾸는 청년들도 취재했다.

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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