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이윤석 “약 좋아하다보니 약 짓는 분과 결혼”

등록 2008-04-23 14:14수정 2008-04-23 14:33

개그맨 이윤석. 연합뉴스.
개그맨 이윤석. 연합뉴스.
개그맨 이윤석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윤석은 23일 낮 12시20분부터 방송된 KBS 2라디오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 생방송에서 "운명이란 게 있나 보다"면서 "그렇게 약을 좋아하더니 약 지으시는 분을 만나게 됐다"고 한의사와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또한 이윤석은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면서 "나는 체력상 조기 축구든 무엇이든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집에만 있는다"면서 "여자도 두 명을 못 만난다. (예비 신부는) 나를 잘 선택한 것이다. 나는 한 여자에만 올인한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윤석은 6월1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