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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군인출신 은행강도의 인질극

등록 2008-04-25 21:18

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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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주목!이프로=킬 포인트
킬 포인트 (수퍼액션 밤 8시)=전직 군인 출신 은행강도와의 협상 한판을 8부작 TV시리즈로 담았다.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울프’는 보상을 거부하는 정부에 분노를품고 은행을 턴다. 이내 출동한 경찰 특수 기동대와 맞닥친 울프는 총격전 끝에 은행 안으로 후퇴한다. 독 안에 든 쥐 꼴인 울프는 결국 인질극까지 벌이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이 때 등장한 협상가 ‘캘리’로 사건은 새 국면을 맞는다. 캘리는 범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며 차근차근 교섭에 응하려 하지만, “범죄자의 말은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의 반장은 진입을 시도하고 또 한번 피를 부른다. ‘울프’ 역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로 출연한 존 레귀자모가, ‘캘리’ 역은 원조 아이돌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일원에서 영화 <식스센스> <쏘우2> 등으로 배우로 변신한 도니 월버그가 맡았다.

구혜진 <씨네21> 기자 999@cine21.com, 사진 수퍼액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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