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비(26·왼쪽) 스티븐 콜버트(44·오른쪽)
배우 겸 가수 비(26·왼쪽)가 방송에서 자신을 풍자했던 미국 인기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44·오른쪽)와 미국 뉴욕에서 전격적으로 만났다.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 홍보를 위해 5일 밤(이하 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방송한 <콜버트 리포트>에 출연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둘의 인연은 지난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온라인 투표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됐다.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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