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레넌의 친필 가사 최고 6억원 경매 예상

등록 2008-05-08 18:51

존 레넌이 손으로 직접 쓴 노래 가사가 적힌 종이 한 장(사진)
존 레넌이 손으로 직접 쓴 노래 가사가 적힌 종이 한 장(사진)
존 레넌이 손으로 직접 쓴 노래 가사가 적힌 종이 한 장(사진)이 그의 예언을 실현하게 됐다.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사는 레넌이 만든 <평화에게 기회를>이란 노래의 가사가 쓰여 있는 이 종이가 7월10일 경매될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40만~60만달러(약 4억~6억원)라고 7일 발표했다.

레넌은 이 노래를 1969년 몬트리올의 퀸엘리자베스호텔 1742호 룸에서 부인 오노 요코와 8일간 침대 위에서 벌인 공개 반전 시위(베드 인) 때 만들었다. 당시 16살의 대학신문 기자였던 코미디 작가 게일 레너드는 레넌이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호텔방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 때 레넌은 이 가사 종이를 포함해 몇가지 기념품을 “언젠가 이것들이 가치있게 될 것”이라며 레너의 손에 쥐어 주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