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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연예인 산악회 국내 16좌 도전

등록 2008-05-08 18:54

엄홍길 대장의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기념해 연예인 산악회원들이 우리 나라 16개 산 등정에 나선다.

부산 아웃도어브랜드인 (주)트렉스타는 ‘대한민국 16좌 도전 2기’(사진) 첫 산행인 11~12일 서울 도봉산 등정에 강성민·김유석·이효정·최종환·이한위·정성모·김미라·최수린·이진아씨 등 유명 연예인 50여명이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예인산유회는 ‘노세노라’로도 불리는 연예인 모임으로, 11월까지 16개의 산을 오르는 모든 행사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탤런트 이효정씨는 “이번 등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64%를 차지하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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