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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9세기 과학수사의 모든 것

등록 2008-05-09 17:56

세계명작 드라마 ‘머독 미스터리 7부’
세계명작 드라마 ‘머독 미스터리 7부’
5월 11일 주목!이프로=‘머독 미스터리 7부’
■ 세계명작 드라마 ‘머독 미스터리 7부’(E 오후 5시50분) 지문감식법조차 첨단 과학수사로 분류되던 19세기 말. 시대를 넘어선 과학수사 기법을 도입해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윌리엄 머독 형사 이야기다. 머독 형사는 인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는데다, 판단력과 추리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와 인간성까지 갖춘 ‘완벽한’ 형사다.

그는 병리학 전문가인 줄리아 오그넌 박사와 함께 범죄를 해결해 나간다. 머독 형사의 뛰어난 직감은 셜록 홈스 못지않은데, 그는 어느 날 에디슨사에서 교류 전기의 위험성을 증명하는 실험을 하던 중에 한 미모의 여성이 감전사하는 사고를 목격한다.

머독 형사는 직감적으로 사고가 아닌 살인임을 깨닫고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사건을 파헤친다. 원작소설을 쓴 모린 제닝스는 정신과 의사 출신으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끌어낼 만한 개성 있는 인물들을 창조했다.

구혜진 <씨네21> 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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