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29·사진)
배우 겸 가수 양동근(29·사진)이 6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그의 소속사는 12일 “양동근이 6일 경기도 의정부의 한 부대에 입소했다”며 “측근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가족과 소속사 식구만 동행한 채 입소했다”며 “조용한 성격인데다, 연예인이라고 주목받는 것이 싫다는 평소 생각대로 철저히 보안을 지켰다”고 했다. 지난해 4집을 내고 활동했던 양동근은 애초 영화 출연을 고려했으나 입대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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