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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위용 드러낸 ‘베이징’ 주경기장

등록 2008-05-23 17:56수정 2008-05-23 18:09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
5월 25일 일요일 주목!이프로=‘버즈 네스트 스타디움’
경이로운 건축물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디스커버리 밤 10시)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식을 비롯한 주요 행사가 펼쳐질 베이징 국립 경기장은 독특한 모양으로 일명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의 건축가 헤르초크와 드 뫼론이 국제 공모전에서 당선한 경기장 디자인은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새 둥지를 연상시키는 이 건물은 4만t의 철근을 엮어 도면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냈다. 지난해 시사주간 지 <타임>이 선정한 ‘2007년 가장 경이로운 10대 건축물’로 뽑히면서 중국의 콧대를 한층 높였다. 만리장성, 진시황 무덤 등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이 큰 중국은 올림픽 첫 개최 성공의 염원을 고스란히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에 담았다. 프로그램은 머지않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이 건물이 세워지는 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보여준다.

구혜진 <씨네21>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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