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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스타와 친구들의 ‘솔직 미팅’

등록 2008-05-30 18: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5월 31일 주목!이프로=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M 오후 5시25분)=스타가 만남을 주선하는 새로운 형태의 짝찾기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남녀 스타 4명이 각각 동성친구를 한 명씩 데리고 나와 2대2 미팅을 마련한다. 첫 회에는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앤디와 솔비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방송인 안혜경이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한다. ‘리얼’이 대세를 이루는 방송가 트렌드에 맞게 이 프로램에서도 스타의 솔직한 면모가 곳곳에서 드러난다. 시시티브이를 설치해 대화를 엿듣거나 직접 친구들의 입을 통해 스타의 비화를 듣는다.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영했을 때 출연한 서울대 출신 임선희씨가 화제가 된 것처럼 일반인 스타의 탄생도 주목해볼 수 있다.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명소도 볼거리다. 이휘재와 현영이 진행한다.

구혜진 <씨네21>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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