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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친환경 ‘휴먼 도시’를 가다

등록 2008-05-30 18:04

 ‘거꾸로 가는 도시’
‘거꾸로 가는 도시’
6월 1일 주목!이프로= ‘거꾸로 가는 도시’
에스비에스 스페셜 ‘거꾸로 가는 도시’(S 밤 11시20분)=21세기 들어 인류에게 떠오른 화두는 ‘환경’이다. 건축 분야에서도 친환경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완공 예정인 영국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는 대표적인 미래형 도시 모델로 꼽힌다. 1985년 가스공장이 철거되면서 버려졌던 땅에 전통과 문화를 살린 도시를 새롭게 만드는 중이다. 도시 곳곳은 환경과 공동체적 삶을 고려해 설계했다. 흔히 볼 수 있는 판에 박힌 듯한 고층 아파트가 아닌, 주민들의 직업과 연령대를 고려해 지어진 다양한 형태의 저층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습지였다가 여러 동·식물의 서식지로 탈바꿈한 ‘에코파크’에는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연과 이웃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철근과 콘크리트 일색인 ‘회색도시’의 대안으로 영국의 파운드베리, 미국의 미들턴 힐, 일본의 다마 뉴타운과 세타가야구 등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는 ‘휴먼도시’를 소개한다.

구혜진 <씨네21>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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