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새집증후군 주범 시멘트 해부

등록 2008-06-27 17:53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까?’
6월 28일 주목!이프로=<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까?’(S 밤 11시20분)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시멘트 속 유해 성분이 꼽히고 있다. 과연 시멘트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점들이 불안한지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먼저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의 공정을 들여다 본다. 폐타이어, 석탄재, 철강 찌꺼기, 폐수 찌꺼기, 폐유, 폐유기용제 등 유독성 지정 폐기물로 분류되는 물질들이 시멘트 공장으로 들어가서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과 섞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멘트는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시멘트’라 불리지만,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이 배출가스와 시멘트 제품에 남아 있기 때문에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쓰레기 시멘트’란 지적도 받는다. 학계 전문가와 환경단체들조차 확실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이 시멘트를 사용하는 가정과 공장은 점점 늘고 있다.

구혜진 <씨네21>기자 999@cine21.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