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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가요계 ‘미다스의 손’ 김창환

등록 2008-06-27 17:58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6월 29일 주목!이프로=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K2 오후 5시30분)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창환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신승훈, 김건모, 클론, 박미경 등 90년대를 주무른 가수들 뒤에는 그가 있었다. 지방에서 무명 가수로 활동하던 신승훈을 ‘발라드의 왕자’로 만들었고, 까만 얼굴에 작은 키로 볼 품 없던 김건모를 발굴해 국내 최고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국민 가수’로 키웠다. 한류 열풍의 시작을 이끈 클론과 섹시 디바 엄정화도 그의 도움을 받았다.

공감할 수 있는 직설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을 선보인 그가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를 만들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김창환의 제자 김건모, 채연, 구준엽이 함께 자리해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김건모는 자로 맞아가며 노래를 배웠고, 클론은 사실 나이트클럽에서 발굴했다는 이야기 등이다.

구혜진 <씨네21>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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