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톱스타 앤절리나 졸리(33)가 12일 오후 8시(현지시각) 프랑스 휴양도시 니스의 한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순산했다고 현지 <니스-마르탱>이 13일 보도했다. 졸리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몸무게가 각각 2.27㎏, 2.28㎏인 남녀 쌍둥이를 낳았으며, 아들은 녹스 리언, 딸은 졸리의 엄마 이름을 따 비비언 마셀리나라고 부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스/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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