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가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인디판다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됐다고 소속사 지티비 엔터테인먼트가 28일 전했다.
유지태가 연출한 3번째 영화인 '나도 모르게'는 과거와 현재, 사랑의 기억에 관한 단편영화로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쇼트 쇼츠 국제단편영화제'의 특별공헌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나도 모르게'는 25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의 '클로징 프로그램:세븐 스텝스 투 서프라이즈'(Closing Programme:Seven Steps to Surprise) 섹션에서 2차례 상영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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