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래드클리프(19·왼쪽) 마일리 사일러스(15·오른쪽)
‘해리 포터’ 대니얼 래드클리프(19·왼쪽)가 배우 겸 가수인 마일리 사일러스(15·오른쪽)와 함께 지난 1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십대 스타로 꼽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할리우드 십대 스타 톱 10명’의 수입을 모두 합하면 1억700만달러(약 1070억원)에 이른다고 4일 보도했다.
수입 1위로 꼽힌 래드클리프와 사일러스는 각각 2500만달러(약 250억원)를 벌었다. <해리 포터>의 소년 마법사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영국 출신 배우 래드클리프는 이제 성인이 됐지만 나머지 ‘해리 포터’ 시리즈 두 편에서도 주연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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