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나리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연합.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나 리(22.서울 선.연세대 응용통계3)씨에게 돌아갔다.
나씨는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 주최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혔다.
미스코리아 선은 최보인(21.서울 미.이화여대 국제3)씨, 김민정(19.대구 진.대구대 경영2)양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아나운서 신영일, 가수 박정아(쥬얼리)씨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으며 케이블TV tv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미스코리아 미 내추럴 F&P = 서설희(19.경북 진.대경대 모델1) ▲미스코리아 미 진에어 = 장윤희(21.서울 진.연세대 영어영문3) ▲미스코리아 미 = 이윤아(20.광주전남 진.조선대 문예창작1)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 = 김희경(23.전북 진.프랑스 파리 랑그 입학예정) ▲우정상= 이카니(22.워싱턴 진.미 메릴랜드대 커뮤니케이션 졸) ▲매너상 = 윤민정(21.강원 미.상지영서대 유아교육2) ▲포토제닉상 = 미스코리아 미 장윤희 ▲해외동포상 = 임혜림(23.뉴욕 진.미 BMCC대 비즈니스2).
(서울=연합뉴스)
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김민정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 진에어에 선발된 장윤희.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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