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전설의고향’ 시청률 20%로 수목극 1위

등록 2008-08-07 10:01

9년 만에 돌아온 KBS 2TV '전설의 고향'이 첫 회부터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토종 공포물의 자존심을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설의 고향' 첫 회 '구미호'(극본 하희선 김재은, 연출 곽정환)는 6일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청률 25% 를 넘기며 종영한 '태양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된 '전설의 고향'은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설의 고향'은 '구미호' 편을 포함해 8월 한 달 동안 8편이 방송된다.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구미호'는 '전설의 고향'의 대표 캐릭터인 구미호를 새롭게 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12.3%, SBS '워킹맘'은 12.2%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