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왼쪽)와 엄지원(오른쪽)
하정우(왼쪽)와 엄지원(오른쪽)이 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영화감독협회와 경기도 이천시가 주최하는 춘사대상영화제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1902~37)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0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은 28일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6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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