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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별 헤는 밤’ 입은 린제이 로한

등록 2008-08-19 18:43

린제이 로한(사진)
린제이 로한(사진)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사진)이 윤동주 시인의 시 <별 헤는 밤>이 한글로 새겨진 옷을 입었다.

린제이 로한은 세계적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한국판 창간호 표지에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한국 디자이너 이상봉의 작품을 입고 등장했다. 이 옷엔 음악인 장사익이 힘찬 서예체로 써내려간 ‘별 헤는 밤’이 인쇄돼 있다.

나일론 코리아는 19일, 로한이 “평소 컬렉션에 등장하는 한글 패턴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보니 다른 언어와는 다른 입체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촬영을 담당한 이 잡지 편집장이자 유명 사진작가인 마빈 스콧 자렛도 “곧 ‘나일론’ 본지에도 한글 패턴의 디자인을 시도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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