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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올림픽중계 뒷얘기 ‘직설 히어로’

등록 2008-08-29 18:52

명랑히어로
명랑히어로
8월 30일 주목!이프로=명랑히어로
명랑히어로(M 밤 11시45분)=베이징 올림픽은 끝났지만 이야기는 계속된다. ‘막말 중계’ 논란에 대해 명랑히어로들이 입을 열고 초대 손님으로 나온 정형돈도 가세한다. 전문가답지 않았다는 평과 사람인 이상 그 상황에 흥분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올림픽 때만 ‘반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올림픽 전에 벌어진 한 사건은 명랑히어로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 여중생이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기 위해 변기 속 물을 먹인 것이다.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해서도 논한다. 특히 학부모인 이경규, 김구라, 박미선이 할 말이 많다.

영어 몰입식 교육도 걱정이다. 왜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가 그토록 중요한지 본질적인 문제부터 따지던 명랑히어로들은 영어 발음 콤플렉스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구혜진 <씨네21> 기자 999@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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