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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5일 주목! 이 프로

등록 2008-09-11 17:16

[한가위 특집]
마술사 닥터 레옹의 특별한 감동

명절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마술쇼로 특별한 기분을 낸다. 에스비에스에서 오후 4시40분부터 방영하는 <닥터 레옹의 초대장>은 마술사 닥터 레옹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묘한 마술이 이끄는 짜릿한 감동으로 초대한다. 닥터 레옹만의 시공을 초월하는 환상적인 무대와 허를 찌르는 마지막 반전 등 경이로운 장면이 이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펼치는 기이한 마술의 세계뿐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도 공개한다.

특이한 점은 관객 평가제다. 초대장을 받고 스튜디오에 온 일반인 100명은 닥터 레옹의 마술을 평가할 수 있다. 최고점을 받을 만한 가장 신기한 마술은 무엇일지 함께 추측해 보는 재미도 있다. 패널들은 열쇳말만 보고 100명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마술을 찾아본다.

대한민국 진짜 신동 모여라

지난 설 대한민국의 신동들을 한데 모았던 한국방송 2텔레비전 <쇼! 신발장>(오후 4시5분)이 추석을 맞아 부활했다. 창의력, 집중력, 과제수행능력 등 재능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정한 신동을 가린다.


탁구 신동 안재형(11)과 골프 신동 홍서연(8)은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며 승부를 펼친다. 공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탁구 묘기를 선보일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골프공 저글링을 하는 등 두 신동 모두 프로 선수 뺨칠 만한 실력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식객’ 못지않은 진지한 꼬마 요리사들의 요리대결도 볼만하다. 수타 소년 박재완(12)은 눈을 가리고 수타면을 뽑는 기술을 선보이고 다섯 가지 조리사 자격증에 빛나는 정지연(13)은 어른도 하기 힘든 복어 회뜨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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