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MBC ‘무한도전’, 전국체전 에어로빅 도전

등록 2008-10-01 17:24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 MBC TV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전국체전 무대에 도전한다.

1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출연진은 10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체조-에어로빅의 동호인 참가 종목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실력을 뽐낸다.

에어로빅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개인, 2인조, 3인조 부문과 동호인 참가종목의 6인조, 15인조 부문으로 구분됐다. '무한도전' 출연진은 이 중에서 6인조 부문에 출전해 다른 시도 대표들과 기량을 겨룬다. 다만 입상을 하더라도 공식 집계에 포함되는 메달은 받지 못한다.

제작진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멤버들이 7월부터 연습을 해 왔다"며 "소외받는 종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려고 이번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지난해 11월에도 댄스 스포츠를 익혀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는 핸드볼, 체조 등 비인기 종목의 방송 중계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