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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김현중·김범, 한국판 ‘꽃보다 남자’ 주연

등록 2008-10-02 17:16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탤런트 김범 등이 한국판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의 주인공 4인방 F4의 멤버로 결정됐다.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을 F4로 캐스팅했다"라면서 "12월 말부터 24부작 KBS 2TV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꽃보다 남자'는 평범한 서민집안의 한 소녀가 재벌집 자제들로 가득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원작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출판돼 순정만화 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 중이며 일본과 대만에서 앞서 드라마로 제작됐다.

최고 기업 후계자인 구준표(원작 츠카사) 역의 이민호는 '달려라 고등어', '아이엠샘' 등의 드라마와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울학교 이티' 등에 출연했다.

SS501의 멤버로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 중인 김현중은 F4의 대표 '꽃미남' 윤지후(원작 루이)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김범은 명문 예술가 집안의 후계자인 소이정(원작 소지로) 역을 맡아 소년 이미지를 벗고 청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밴드 티맥스(T-Max)의 멤버인 김준은 F4 멤버들이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감싸주고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송우빈(원작 아키라) 역을 연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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