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후이린(35·사진)
홍콩의 톱스타 천후이린(35·사진)이 16년간의 열애 끝에 남자친구 류젠하오와 2일 결혼했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는 천후이린이 홍콩의 저우지 호텔에서 류젠하오와 약 36억원짜리 호화 결혼식을 올렸다고 3일 보도했다. 가수 겸 배우인 천후이린은 영화 <무간도>, <냉정과 열정 사이>와 <대장금> 주제곡을 불러 한국에도 알려져 있고 특히 최근 인터뷰에서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를 낳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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