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49·사진)
오랫동안 사진 실력을 길러온 배우 박상원(49·사진)씨가 첫 개인전을 22~11월4일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연다. 박상원은 30년 전 누나로부터 카메라를 선물받고 사진을 찍기 시작해 연기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사진 작업을 해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2004년 이후 최근까지 남산, 청담동 등을 거닐며 일상 속에서 담은 풍경 사진과 제주도, 이란, 네팔, 뉴질랜드 등지에서 찍은 풍물 사진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02)733-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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