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사진)
‘한류 스타’ 배용준(사진)이 한국어 전도사로 나선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인 ‘닌텐도 DS’와 ‘닌텐도 DS 라이트’에 제공되는 한글 교육 소프트웨어에서 배용준의 초상권 사용을 허락하고 일본 내 한글 교육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닌텐도에서는 배용준과 함께 쓰고, 듣고, 읽으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DS 욘사마’((가칭)를 내년 1월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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