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31·사진·아르-스타스)
인기 가수 김진표(31·사진·아르-스타스)씨가 자동차 경주대회 정상에 올라 화제다. 김씨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 씨제이(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1600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 1600은 배기량 1600㏄ 이하의 차량으로 스피드를 겨루는 종목으로 연간 총상금 4200만원이 걸려 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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