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33·사진)
격투기 선수 추성훈(33·사진)씨가 광고학 전공교수 100명이 선정한 ‘올해의 좋은 광고모델’로 뽑혔다.
재일동포 유도 선수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여러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추씨는 2001년 일본으로 귀하한 뒤 격투기 선수로 변신해 스타로 떠올라 자동차 주류 음료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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