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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여성 교도소 640명 수감자들의 일상

등록 2008-11-21 18:16

 ‘죄와 벌-청주 여자교도소 72시간’
‘죄와 벌-청주 여자교도소 72시간’
11월 22일 주목!이프로= ‘죄와 벌-청주 여자교도소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죄와 벌-청주 여자교도소 72시간’(K1 밤 9시40분)=국내에 한 곳뿐인 여성 전담 교도소 ‘청주 여자교도소’에는 현재 640여 명의 여성 수용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취사 담당 수감자들은 “어머니로서 가정을 지키지 못한 죄를 참회하는 심정으로 밥을 짓는다”고 털어놓는다.

형기를 마친 뒤 새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미용과 자동차 정비 등 각종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 교도소에서 출산한 뒤 아이와 함께 ‘양육 육아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4명의 엄마 수감자 등 교도소 담장 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어머니가 수감 생활 13년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특별한 1박2일도 소개한다. 수감자들이 절망을 딛고 작은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돕는 여성 교도관들의 경험담과 남다른 고충도 들어본다.

이미경 <씨네21> 기자 friendlee@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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