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TV씨네-출구조사] <과속스캔들> 관객 평점 91점!

등록 2008-12-05 17:53수정 2008-12-08 15:16

영화 <과속스캔들>
영화 <과속스캔들>
영화 <과속스캔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영화 <과속스캔들> 출구조사

일시11월 27일 (목)

장소 종로 씨너스 단성사, 프리머스 피카디리, 서울극장

[%%TAGSTORY1%%]


[말말말]

- 슬픔과 재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감동적이었기 때문에 100점을 주었다.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한다. (관객 정국화 씨. 100점)

- 큰 기대가 없었다. 그냥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된 영화였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더라.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다. 특히 아역배우가 너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관객 박영식 씨. 100점)

- 원래 한국영화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오랜만에 보았다. 전체적인 짜임새보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훈훈한 느낌이 좋았던 영화인 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 (관객 박승균 씨. 90점)

- 무척 재미있게 봤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특히 오락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인물관계가 너무 진부해서 조금 아쉬웠다. 박보영씨가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 장면은 정말 훌륭했다. (관객 최은혜 씨. 85점)

-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왔다. 재미는 있었지만 스토리 전개가 부족한 감이 있어 70점을 주었다. 친구들이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관객 김태문 씨. 70점)

영화평을 하고 있는 <과속스캔들>의 한 관객.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영화평을 하고 있는 <과속스캔들>의 한 관객.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영화 소개]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현수의 집은 물론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글·연출 이지미, 조연출 김다운 jimilee@cine21.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