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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국이 노벨문학상 못타는 이유?

등록 2008-12-12 18:25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
12월 13일 주목!이프로=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아리랑TV 오전 11시30분)=왜 한국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아리랑티브이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 제작진은 한국문학에 애정을 가진 외국 번역자가 없다는 점을 큰 이유로 꼽는다.

13일부터 방송하는 4부작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에서는 4명의 한국 작가와 4명의 외국 번역자가 조우한다. 1부에선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매력을 뉴질랜드 번역가 스티븐 엡스타인에게서 듣는다. 2부(14일)에선 이문열의 역사소설 <시인>을 번역한 중국의 한메이 교수, 3부(20일)에서는 고은 시집 <순간의 꽃>을 옮긴 이탈리아의 빈센차 두르소, 4부(21일)에선 황석영 소설 <오래된 정원>을 번역한 아오야기 유코를 만난다.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은 지난 2월 방송돼 좋은 평을 받았고, 방송위원회가 주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번 방송은 연말 특집 앙코르 방영이다.

피소현 <씨네21> 기자 plavel@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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