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사진)
윤미래(사진)와 드렁큰타이거가 13개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 120명과 함께 축제 마당을 펼친다.
이들은 13일 오후 2~5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 다문화축제 ‘친구’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무지개청소년센터(이사장 정세현)는 “120명의 다문화 청소년으로 무지개문화탐험대를 구성해 지난 7개월 동안 매달 둘째 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통합체험과 캠페인을 벌여왔다”며 “이번 축제는 그 경험을 서로 종합하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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