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프로그램 '대한민국 쿡' 31일 방송
연예계에서 '요리 잘하는 남자'로 소문난 가수 이현우와 알렉스가 요리 토크쇼의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SBS TV가 31일 오후 6시30분에 선보이는 파일럿프로그램 '대한민국 쿡'의 진행을 맡는다.
이현우는 SBS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에게 최고의 요리사들이 준비한 만찬을 선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맛있는 초대' 코너를 담당한다.
31일 초대 손님은 골프선수 신지애. 신지애는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서 "장동건이 이상형"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한국 음식의 고수를 찾아가 비법을 배우고 그 요리를 재현해보는 '고수 천하'를 맡는다. 이 코너에서는 알렉스가 음식 비법을 배운 뒤 도전자와 요리 경합을 벌이는데 첫 번째 도전자는 개그맨 조원석이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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