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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KBS1 새 아침드라마 ‘청춘예찬’

등록 2009-01-04 18:21

한국방송 1티브이 아침드라마 <청춘예찬>(연출 이진서)이 <큰언니>에 이어 5일(아침 7시50분)부터 첫 방송된다. 1967년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배경으로 당시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다. ‘TV소설’이란 간판답게 불륜과 치정극으로 상징되는 다른 아침 일일극과 차별성을 두며 60~70년대 시대극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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