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을 전해준 남편과 포옹하는 정혜영.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현장]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제작발표회
정혜영, 션 부부가 7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 도영명, 연출 황인뢰 김수영)의 제작 발표회에서 셋째 아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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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정혜영(백매역)을 짝사랑하는 김민종(구자명역)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며 정혜영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아내 정혜영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려고 현장을 찾은 션을 무대위로 초대했다. 션은 “이 자리(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마이크를 잡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하늘에서 세 번째 선물을 주셨다, 세 번째로 가장 아름다운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 윤진서, 김민종, 정혜영 주연의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1월21일 첫 방송한다. 영상 이지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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