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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그냥 일지매가 아니다.〈돌아온 일지매〉다!

등록 2009-01-09 18:43수정 2009-01-09 20:56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는 정일우와 윤진서.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는 정일우와 윤진서.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현장]드라마<돌아온 일지매>제작발표회
MBC 새 수목 미니시즈<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 도영명, 연출 황일뢰 김수영)의 제작발표회가 지난7일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드라마<돌아온 일지매>제작발표회 [%%TAGSTORY1%%]

정일우, 윤진서, 정혜영, 김민종, 박철민, 이계인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돌아온 일지매>는 ‘일지매’ 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고우영 화백의 원작<일지매>를 <궁>시리즈 황인뢰PD가 연출한 팩션 사극이다.

도적이자 협객인 일지매 역의 정일우는 “매일 7km를 뛰면서 기초체력을 쌓고 무술 연습을 했다며” 무예의 고수 일지매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고 “제 나름대로 생각했던 일지매가 감독님의 의견과 달라 5~6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고 회상했다.

일지매의 첫사랑이자 일생의 연인을 1인 2역으로 소화한 윤진서는 “정일우와 말 세 마디 나누고 뽀뽀신을 찍었다 ”며 어색했던 첫 만남을 소개해 제작발표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수목드라마<종합병원2> 후속으로 방송되는 <돌아온 일지매>는 총 24부작 중 70% 이상 사전제작을 완료한 상태에서 1월 21일 첫 방송 된다. 영상 이지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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