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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최양락, ‘DJ락’ 으로 야심만만 합류

등록 2009-01-12 11:26

지상파 TV MC 10년 만에 컴백

개그맨 최양락이 SBS TV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의 MC를 맡아 10년 만에 지상파 TV 진행자로 돌아온다. 그는 '너는 내 노래'라는 새로운 코너에서 'DJ락'으로 활약한다.

12일 '야심만만' 제작진에 따르면 최양락은 SBS '좋은 친구들' 이후 10년 만에 '야심만만'을 통해 지상파 TV MC로 복귀한다. 최양락은 그동안 MBC 라디오 표준FM(95.9㎒)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DJ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상파 TV 예능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최양락 씨가 지난 5일 방송 분에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녹화 이후 우리와 오랜 협의 끝에 MC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심만만'은 기존 MC 중에서 김제동, 서인영, 전진을 하차시키고 최양락과 배우 임정은을 새로운 MC로 영입하는 등 프로그램 내용을 재정비하는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올킬' 토크는 사라지고, '너는 내 노래'와 '달려라 낭만버스'라는 새로운 코너가 선보인다.

최양락이 맡은 '너는 내 노래'는 매회 만 명의 시청자가 추천해주는 특정한 상황에 맞는 노래 1~5위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코너.

또 강호동, 윤종신, MC몽, 임정은이 진행하는 '달려라 낭만버스'는 주제에 맞는 대화를 나누다 이를 각자 한 편의 시로 완성하는 코너다.


'야심만만'의 개편 첫 방송은 1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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