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시민 의견 듣는 선진국 정치 엿보기

등록 2009-01-12 18:23

1월 13일 주목!이프로=2009 이비에스 신년기획
2009 이비에스 신년기획 <국가경쟁력 리포트>(E 밤 9시50분)=제5부 ‘거번먼트에서 거버넌스로’. 위에서 아래로 정책을 지시하는 거번먼트 형태의 정부에서 아래에서 위로 의견을 수렴하는 거버넌스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선진국들을 들여다본다.

미국의 정치 1번지 뉴햄프셔주의 런던데리 타운에서는 1년에 한 번씩 ‘타운미팅’이라는 예산운영 투표가 열린다. 타운미팅은 지역 주민 개개인이 청원서를 제출해 지역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를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예산을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하는 제도다. 영국의 뉴캐슬 지역에선 ‘유 디사이드’(당신이 결정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업을 결정하고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예산을 따낼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스웨덴의 국회에서 정책을 마련할 때 꾸리는 특별위원회 제도도 소개한다.

하어영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