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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예슬, 칵테일 파티에서 톰 크루즈 만나

등록 2009-01-17 00:17수정 2009-01-17 00:20

16일 오후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한 톰 크루즈가 환영 나온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6일 오후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한 톰 크루즈가 환영 나온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배우 한예슬이 내한한 톰 크루즈가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한예슬은 16일 밤 톰 크루즈가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연회장에서 마련한 파티에 장혁과 김수로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자라 영어에 능통한 한예슬은 그동안 꾸준히 할리우드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가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내한한 미국 영화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한예슬이 이날 파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 등과 대화를 나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파티에는 이외에도 나홍진 감독과 배우 하정우 등 영화 '추격자'의 주역들도 참석했으며 류승완 감독도 자리에 함께했다.

한편 가수 비와 영화배우 장동건은 파티에 초대는 받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은 하지 못했다.

22일 개봉하는 신작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이날 오후 내한한 톰 크루즈는 핸드프린팅 행사와 기자 회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뒤 18일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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