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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설연휴 TV시청률 1~9위는 모두 드라마

등록 2009-01-27 14:27수정 2009-01-27 15:16

이번 설 연휴에는 방송사에서 준비한 이렇다할 특집 프로그램이 없는 가운데 평소처럼 드라마들이 시청률에서 강세를 보였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26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9위는 모두 기존 프로그램들이 차지했다.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23%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SBS TV '가문의 영광'(19.7%), SBS TV '유리의 성'(19.6%), MBC TV '에덴의 동쪽(18.6%), KBS 2TV '꽃보다 남자'(18.1%) 등 드라마가 상위 5위를 점령했다.

또 6~9위도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2TV '천추태후', KBS 2TV '개그콘서트' 등 기존 프로그램이 나란히 차지했다.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은 26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 SBS TV '설날특집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사진)으로 16.6%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에서는 10위에 랭크됐다.

이어 KBS 1TV 설특집 다큐 '홍어잡이 고수열전'이 12.6%로 18위에, SBS TV '설날특집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페셜'이 12.3%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 특선 영화 중에서는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가 700회를 맞아 선보인 유괴를 소재로 한 '그놈 목소리'가 14.1%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순위에서는 15위를 차지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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