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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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탤런트 류시원(37·사진)은 1998년부터 프로레이서로 활동해오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이세창과 함께 연예인 레이서로 뛰며 우승경력도 쌓았다. 그런 그가 레이싱팀인 ‘팀106’을 창단해 선수 겸 감독으로 뛴다고 그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가 22일 밝혔다. 팀 이름은 류시원 생일인 10월6일에서 따온 것으로, 일본 등 한류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상징하는 숫자로 통한다. 팀106은, 경기도 용인에 캠프를 차리고 경기용 차량조립 등 창단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106에는 2008년 지티(GT) 마스터스 챔피언 유경욱이 합류했다. 이들의 주력종목은 ‘씨제이(CJ) 슈퍼 3800 클래스’. 일명, 현대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 류시원은 바쁜 연예활동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레이싱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시원은 “팀106은 연예인 레이싱팀이 아닌 프로레이싱팀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사진 알스컴퍼니 제공 kkm100@hani.co.kr
한류스타 탤런트 류시원(37·사진)은 1998년부터 프로레이서로 활동해오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이세창과 함께 연예인 레이서로 뛰며 우승경력도 쌓았다. 그런 그가 레이싱팀인 ‘팀106’을 창단해 선수 겸 감독으로 뛴다고 그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가 22일 밝혔다. 팀 이름은 류시원 생일인 10월6일에서 따온 것으로, 일본 등 한류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상징하는 숫자로 통한다. 팀106은, 경기도 용인에 캠프를 차리고 경기용 차량조립 등 창단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106에는 2008년 지티(GT) 마스터스 챔피언 유경욱이 합류했다. 이들의 주력종목은 ‘씨제이(CJ) 슈퍼 3800 클래스’. 일명, 현대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 류시원은 바쁜 연예활동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레이싱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시원은 “팀106은 연예인 레이싱팀이 아닌 프로레이싱팀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사진 알스컴퍼니 제공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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