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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백상예술대상에 김혜자ㆍ강우석

등록 2009-02-27 23:33

KBS 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배우 김혜자와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의 강우석 감독이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8시50분부터 SBS의 중계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엄마가 뿔났다'는 대상 외에도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도 받았으며 예능 작품상은 KBS '개그 콘서트', 교양 작품상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독도의 선택'이 차지했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경축! 우리 사랑', 감독상은 '멋진 하루' 이윤기 감독이 가져갔으며 TV 부문 연출상은 SBS '온에어'의 신우철 PD가 받았다.

TV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SBS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쌍화점'의 주진모와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받았다.

TV 남자 예능상은 KBS '개그 콘서트' 김병만, 여자 예능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박미선이 받았으며 남자 신인상은 KBS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여자 신인상은 KBS '너는 내 운명'의 윤아에게 돌아갔다.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은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의 소지섭, 강지환이 함께 받았으며 여자 신인연기상은 '과속 스캔들'(감독 강형철)의 박보영이 차지했다. 신인 감독상은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받았다.

이순재는 공로상을 받았다.

다음은 나머지 부문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TV 부문

▲극본상 = SBS '신의 저울' 유현미 작가 ▲신인 연출상 = SBS '스타의 연인'의 부성철 PD ▲인기상 = '꽃보다 남자' 김현중, '너는 내 운명' 윤아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 '과속 스캔들'을 쓴 강형철 감독 ▲인기상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주지훈, '과속 스캔들' 박보영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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