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이 출연진의 안전벨트 착용 장면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처리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제작진은 6일 오후 이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시청자의견코너에 올린 글에서 "1일 방송분 신성록의 운전 장면에서 안전벨트 착용 장면 중 일부가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ㆍ보정돼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제작진의 미흡함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촬영이나 편집 때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1일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되고 나서 일부 네티즌이 신성록의 안전벨트가 CG로 처리됐다고 지적하면서 불거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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