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추성훈(34·일본 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씨, 야노 시호(33)
“오늘은 팬 여러분께 보고할 게 있습니다. 저 추성훈은 모델 시호씨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풍운아’ 추성훈(34·왼쪽·일본 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씨가 지난 10일 자신의 홈페이지(akiyamayoshihiro.com)를 통해 일본 정상급 모델 야노 시호(33·오른쪽)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해 텔레비전 광고 30여개에 출연하는 등 일본 내 정상급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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