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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이봉원·김한석, 정통 코미디 부활

등록 2009-03-21 10:18

OBS경인TV 내달 '코미디多 웃자GO' 첫선

이봉원이 김한석, 김지선, 김대희, 강유미 등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정통 코미디의 부활을 외친다.

이들은 내달 12일 오후 11시 첫선을 보이는 OBS경인TV '코미디多 웃자GO'를 통해 스탠딩 코미디에 밀려 사라진 콩트를 다시 살려낸다. 프로그램은 총 9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중 이봉원이 책임지는 '청춘을 돌려다오'는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집과 셋방살이를 하는 가족 간에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

이밖에 철부지 아버지와 똑소리나는 아들의 엉뚱한 대화를 다루는 '아빠는 철부지', 국회를 패러디한 '국희네', 이장님의 고독을 다룬 '워낭리 소리', 청년백수들의 고민을 담은 '신화창조'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제작진은 "최근의 코미디가 언어의 유희로 인한 휘발성이 강하다면 '코미디多 웃자GO'는 정통코미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웃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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