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더하기
상상더하기(K2 밤 11시5분) 신성우, 윤상현 편. 신성우는 1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진행자들과 출연자들을 사로잡는다. 13년 만에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던 그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들려준다. 여기에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훈남 캐릭터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윤상현이 여배우 앞에만 서면 울렁증이 생긴다며 의외의 모습을 고백했다.
윤상현은 첫 작품을 연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울렁증 때문에 엔지만 40~50번을 낸 적이 있다고…. 또 서른두 살 늦깎이 연기자로 데뷔한 윤상현이 진짜 꿈은 연기자 아닌 가수였다는 고백과 함께 가창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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