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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똥파리’가 밝힌 인디 현실

등록 2009-04-21 18:44

뉴스추적-똥파리의 도전
뉴스추적-똥파리의 도전
뉴스추적-똥파리의 도전(S 밤 11시15분)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관객 300만에 다가섰다. 돈 없고 스타 없이도 작품만으로 흥행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그러나 그 이후, 인디 문화의 현실은 과연 바뀌었을까. 양익준 감독이 전셋집 보증금 1700만원을 빼서 만든 영화 <똥파리>. 각종 외국 영화제에서 상을 9개나 휩쓸고도 돈이 없어 개봉도 못할 뻔했다. 하지만 개봉 나흘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양 감독을 통해 영화계 현실을 들여다봤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 음악계의 워낭소리’로 불린다. 처음엔 수작업으로 음반을 직접 만들어 팔고 다녔지만 이제는 문화의 아이콘이 됐다. 알고 보면 배우 박신양도 김태희도 한때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인디 문화의 발전이 문화 전체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고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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