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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국악인 김영임의 남편 고민

등록 2009-04-21 18:45

황금어장
황금어장
황금어장(M 밤 11시5분) ‘무릎팍 도사’에 첫 국악계 의뢰인으로 여성 명창 김영임이 나선다. 그의 고민은 “남편과의 애틋한 사랑을 다시 하고 싶어요.” 연애 시절에만 공주 대접, 결혼 뒤 돌변한 남편을 둔 여자들이 100% 공감할 생생한 고민들이 등장한다. 어디선가 김영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났던 코미디언 이상해가 결혼 2개월 만에 돌변했다는 30년차 부부의 시트콤 같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김영임이 밝히는 국악 공연만의 매력 등을 들어본다.

이어지는 ‘라디오 스타’에서는 초대손님으로 나온 성진우, 윤도현, 문희준 등의 입담과 함께 그들이 추천하는 내 인생의 테마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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